극락사-진목 김영준
대표 최은순
문사사람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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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14:48
노성산 병풍 삼아
아늑하게 자리틀고
부처님의 진리 따라
연꽃을 피우나니
초파일 오색연등
극락세계 불 밝히고
자비로운 공덕으로
천하태평 소원성취
이른 새벽 목탁 소리
헛된 탐욕 일깨우며
주지 스님 염불 기도
불심의 울림이고
중생을 두루 살펴
자비를 베풀거늘
이 세상 모든 생명
향하는 곳 극락이라
#문사사람들 #운영진편
시에 바치디-김연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