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무채색 신하식 사 0 299 0 2020.05.20 12:22 오월 무채색光明 신 하 식소식 올 리 없지만잠시 감은 눈첫사랑이다시온 줄 착각하였네그 느낌은 오월 바람이었구나다시 불어온다 한들옛 것 일런지그리움이잔뜩 묻어 샘솟는구나쉬질 않아오월엔 사랑해야지드디어 님이 오셨네어찌 지냈소당신을걱정하고 궁금했는데다시 한번사랑하고 싶습니다사랑이 오긴 왔는데참 어지럽소그 사랑은이미 색바랜 시 한 수홀로 사랑아오월이 무색하구나*MP光明20050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