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만세
자!만세
*光月 신 하 식
마치 독립이나 한 것처럼
757일 만에
해제하고 만세를 불렀다
여전히
걱정은 남아있지만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알파.델타.람다.XE
지루함을
과감히 던져버렸다
이제부턴
너나 나나 언제든 만날 수 있다
보고 싶었소
안아주고 싶소
당신의 냄새를 싫것 맡고 싶소
이제부턴
너무 긴 줄 안 서도 되고
언제 어디서나
당신을 만날거예요
모처럼
맑은 하늘
꽃 보러 산으로 들로 뛰어
마음껏 들이쉼 하자
MP光明 2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