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려송/김 미숙
엄동설한 거치고
꽃 피고 새우는 봄날이듯
사무친 그리움 사랑으로
그토록 아름답게 피었다
오로지 돌이킬 수 없는
그 한 길 그 한마음
오직 연민의 정 바라보며
애틋함으로 달랜다
아프도록 연모하는
그런 사랑 보듬어
세세토록 깨지지 않는
아 영원한 그리움아
이 생이 다하도록
아 알알이 영근 내 사랑아
#사단법인문학애
려송/김 미숙
엄동설한 거치고
꽃 피고 새우는 봄날이듯
사무친 그리움 사랑으로
그토록 아름답게 피었다
오로지 돌이킬 수 없는
그 한 길 그 한마음
오직 연민의 정 바라보며
애틋함으로 달랜다
아프도록 연모하는
그런 사랑 보듬어
세세토록 깨지지 않는
아 영원한 그리움아
이 생이 다하도록
아 알알이 영근 내 사랑아
#사단법인문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