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김미숙(려송) 가 0 446 0 2020.10.28 02:26 려송/김 미숙가을이 익어간다이 모두가 스러져갈지라도지금 이 순간 이대로사랑에 빠져 즐기기만 하자그 뒤엔 또 그대로그 순간을이별이 온대도시리면 시린대로아파하면 될 테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