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때 대로 김미숙(려송) 가 0 122 0 2024.07.06 09:26 #려송의카페 려송/김 미숙오락가락 간간이 불어대는바람에 고개 든다무더위에 지친너와 나이기에적당히 식혀 가라나그 와중에도 주먹밥으로 뭉친수국이 참 먹음직하다한 배에 나도 다르듯한 몸에 색이 각각이야보기만 해도 배부르네잘 익은 술인 양잘 익은 맛으로곱게 먹고 마셔보자흐드러짐을 겁낼 필요 없거니와 그땐 또 그대로 즐기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