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을 아시나요 김미숙(려송) 가 0 162 0 2024.04.09 16:10 려송/김 미숙어느샌가 가버릴 인생이 아닐는지요만개한 벚꽃의 절정과지우들의 활짝 핀 웃음꽃마주한 이 순간들이 너무나 아름다워요하늘이 내린 인연 속벅찬 희열을 느끼시나요붉은 실이 꽁꽁 묶인끊을 수 없는 그 기운으로소중한 정 든 사랑을그대여 잊지나 말아주오우리 함께 언제나처럼곱게곱게 익어가요#의림지#청풍레이크호텔 #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호유람선#백원초등학교19기동창 #졸업여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