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듬는 사랑 김미숙(려송) 가 0 451 0 2020.12.04 08:36 려송/김 미숙얼음장처럼 차갑던그 사랑은 언제나 가슴에 묻었어요늘 고독하고 외롭다고언제나처럼 침묵으로 말하곤 했지요생채기 난 마음이란 걸붙잡지 못한 바보스러운 억지였음을이젠 따스함도 안아봐요한결같은 사랑그런 가슴 필요하다며하늘은 파랗고 구름 떠가요환한 여운의 얼굴보듬는 이쁜 사랑 할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