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큰 그리움 김미숙(려송) 가 0 353 0 2022.11.05 13:07 려송/김 미숙찬바람을 타고그윽한 대국 향기가시리게 다가옵니다눈을 잠시 감고 코를 벌름벌름하며 가슴으로 안아봅니다 다 피지 못한 생의 아우성시월의 마지막 이야기무언으로 교감합니다 아먹먹한 아픔은 그대로발길에 머문 추풍낙엽진정 시월은 또 하나의 슬픔으로 남아잊히지 않는 그리움입니다 #이태원참사#애도합니다#탈랜트고김주혁#울엄니대국사랑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