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김미숙(려송) 가 0 408 0 2021.11.10 08:41 려송/김 미숙 그대를 잊었나 보다아 간사함이여그토록 사랑했던 그 순간들의 희열감 어느덧 사라진 마음속잊혀지지 않다던 그리움부르짖는 그 마음그새 계절도 가고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애절한 잎새들의 절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