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독백(獨白)
양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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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04:56
그리움의 독백(獨白) / 양희순
사랑으로 가슴에 피어나
추억 속의 져버린 행복 꽃 한 송이
그리움이 서러움 되어
흐르는 눈물이
밤 하늘에 별을 숨게 한다.
웃을 수 없는 지난날들은
세상과의 둑을 만들고
홀로 새까맣게 타버린
그리움 속의 눈물은
언제쯤 지워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