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치 / 윤석진. 윤석진 아 4 2102 0 2020.06.18 09:42 한계치 / 윤석진.초록은 시퍼런 날을 세웠다밤꽃 향기는 가슴팍 꽃이 여물어가는오솔길 전주곡으로 울려 퍼진다초하의 더위가 숨 멎을 듯 코를 실룩거리고비밀의 문 잠가버린 채틈 없이 이어지는 거리 두기마스크는 입을 가렸다#한계치 #윤석진■한계치는 생물체가 자극에 대한 반응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작용의 경계 라고 합니다*남한산성 선배님 농장에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