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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나목(裸木)

윤석진 1 622 0

바람난 나목(裸木) / 윤석진. 
 
 
나목의
가지마다 
 
흘러내린
잎새를 보며 
 
감성은
계절을 잉태하고 
 
바람은
꿈을 꾼다 
 
#바람난나목 #잎새 #바람 #윤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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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윤월심 2018.12.30 22:26  
싱그러운 나목들
그리움 안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