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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 윤석진.

윤석진 3 826 0

새벽 / 윤석진.

 


달그림자 사이 나그네 걸음으로

새벽은 휘청거리는지


아침은 캄캄한 절벽에 대고

가로등과 화해하며 이별하는 시간의 경계 

홰치는 소리 들린다.


#새벽 #나그네 #홰치는소리 #윤석진

3 Comments
전수남 2019.06.06 14:09  
새벽을 여는 사람들
일상을 소중히 사는 사람들의
열정을 생각해 봅니다.
좋은 날 되세요.
장동현 2019.06.06 17:12  
희망을 전해주는 새벽!
그 새벽길을 걸어봅니다
그 길이 출근길입니다^^~
배독합니다
작가협회 부회장 윤월심 2019.06.08 07:44  
새벽을 여는 사람들
부지런한 삶속에서
희망을 열어가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