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 윤석진.
윤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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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6 10:37
새벽 / 윤석진.
달그림자 사이 나그네 걸음으로
새벽은 휘청거리는지
아침은 캄캄한 절벽에 대고
가로등과 화해하며 이별하는 시간의 경계
홰치는 소리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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