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조만희 자 0 164 0 2024.09.18 10:06 꽃무릇 / 조만희지그시 감긴 두 눈에이글이글 불타는 사랑나도 널 어쩌지 못해닫힌 마음의 창문을 연다이루지 못할 사랑인 줄너는 정녕 몰랐을까이토록 뜨겁게 깨어나면꺾이는 내 청춘 어이하라고한낮의 붉은 태양마저 재우는너의 그 뜨거운 사랑너는 어느 날 나에게로 와마음의 창문을 여는구나!#꽃무릇 #사랑 #청춘 #조만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