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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조만희 0 56 0
고백 / 조만희



그녀의

그리움을 마주할 때면

바라보지 못할 만큼
눈부시게 아름답다

예전의 감성 그대로
들켜버린 마음 어쩔 줄 몰라

부끄러움도 잊은 체
고백의 편지를 띄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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