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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 옛길을 걷다

조만희 0 96 0

산막이 옛길을 걷다



                 조만희


굽이굽이 굽어진 길

산막이마을 십 리 길


산속 깊숙이 들어선

오지 중에 오지 마을


산막이옛길 걷노라면

푸른 청록의 솔향기


물길마저 솔향에 젖어

흘러가는 세월 잊었으니


등잔봉에 봇짐 풀어 

시 한 수 읊조려보세






#산막이옛길을걷다 #오지

#망세루 #솔향기 #읊조리다

#세월 #조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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