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진통 조만희 자 0 76 0 2023.12.05 18:53 12월의 진통 靑雲조만희스스로 허물을 벗고새롭게 태어난다는 것이이 얼마나 힘겹고벅찬 감동의 일이었던가열한 굽이의 물길을 걸어 마지막 그날까지끝나지 않는 진통을 참으며산고의 고통 속에서도죽을힘을 다해 사지를 쥐어짠다#12월의_진통 #겨울비 #산고 #진통 #조만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