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 조만희 1 2831 0 2018.12.29 23:27 해넘이 靑雲조만희그대가 떠나가는 길무슨 연유가 있든다시 만날 그날의 약속에더는 묻지 않을게요매일 똑같이 단 하루도 쉬지 않고세월을 감고 돌았으니그대 마음 오죽하리오치밀한 초침과 분침의격정의 사랑에 녹아든 그대의 지친 삶은절망의 어둠 속에서도꿈틀대는 희망을 엿봅니다#사단법인문학애 #해넘이 #희망 #사랑 #靑雲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