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길목에서 조만희 0 765 0 2020.03.10 20:54 봄의 길목에서 / 조만희사뿐히 나는 햇살에기지개를 펴는 봄아내 임의 가슴에꽃 한 송이 피워 주오어쩌면조금은 서투른 아침손끝 마디하얗게 시려와도때론설렘이 낯설어도내 임의 가슴에사랑을 속삭여 주오#봄의길목에서 #햇살 #설렘 #사랑#조만희 #칠보산 #괴산 #쌍곡계곡#100대명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