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조만희 1 878 0 2020.02.09 19:37 동백꽃 / 조만희이상을 꿈꾸는 소녀에게사랑은 정말 사치였을까시뻘겋게 멍들고 나서야바닥으로 곤두박질치는처절한 절규의 소리마저파도는 허락하지 않았으니애끓는 심장을 삼킨 바다는애써 핏빛 노을을 토해낸다#동백꽃 #이상 #소녀 #사랑 #바다#노을 #심장 #파도 #조만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