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번 버스 조만희 자 0 343 0 2022.10.16 23:29 88번 버스 / 조만희나도 한때는사우사거리를 주름잡던 우두머리어쩌다 보니미얀마 양곤의 방랑자가 되었다네내 부모 형제 너무 그리워고향땅 달리고 싶은데 이 마음 아는지 모르는지덜컹이는 인생길이 원망스럽소#88번버스 #미얀마 #양곤#인생길 #고향땅 #방랑자#사우사거리 #조만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