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쩍새 우는 밤 조만희 자 0 736 0 2021.09.23 09:53 소쩍새 우는 밤 / 조만희내 님의 그리움마음껏 뛰어놀던 곳그리움 따라 님에게 가고 싶은데주렁주렁속세에 얽힌 인연이 또한 가슴으로 피운 그리움인지라마른 눈물로 베갯잇 젖 시는 밤달님 이부자리마저눈물 가득 촉촉하구나#소쩍새_우는_밤 #인연#그리움 #조만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