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사랑이 그리운 밤 조만희 자 0 700 0 2021.09.06 06:55 그대 사랑이 그리운 밤 / 조만희 적적한 등줄기 타고조용히 쓸어내리는그대 마음의 손길이사랑스럽게 안겨오던 밤차마 뒤돌아 눕지 못하고가슴에 쌓여가는외로움의 눈물은왜 그리 슬피 울던지고왔던 그대 봄날의 사랑은깊은 사색의 계절을 지나홀연 한 그리움으로하늘 가득 채워 갈 텐데아직도 절여오는내 가슴 한편에는눈물겹게 아름답던그대 사랑이 그립다#그대_사랑이_그리운_밤#그리움 #봄날의_사랑 #조만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