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유병화 아 0 343 0 2020.10.18 11:16 사슴 / 유화아름다운 눈동자 그러나 부르지 못할 이름이여!먼 옛날 가슴에고이 간직했던내 이름 모를 사람이여!나는 눈 감은 뒤그 겨울너에게로 가서 누우리영영 잊지 못하여너와 똑 같이돌아 올 수 없는 빛남에고운 이름 하나 덮으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