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보고報告 유병화 아 0 306 0 2020.11.26 21:19 생의 보고報告 / 유화내가 웃음 꽃이 필 때는저 홍시가 까치밥이 되고감이 제 몸을 내주어서까치가 아직 생명을 품고어디론가 사라졌다가보이지 않는 곳에 머물다가고귀하게 또 온다는 것그런 사랑의 오랜 기억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