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달 정종명 자 1 289 0 2021.05.22 07:38 낮달 (1,398) 고송 정종명밤새 야근한 울 아빠퇴근길 동녘 하늘에서꾸뻑꾸뻑 졸고 있구나오늘 밤도 철야인데편하게 한숨 주무시게구름 이불 덮어 드리자충혈된 눈이 쉴 수 있게.2021. 05. 2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