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연리지 (1,355)
고송 정종명
첫사랑이란 부엽토 위에
뿌리내린 그대 그리고 나
얽히고설켜 하나 된 인연
억겁 세월 아직도 그대 알지 못해
너의 품속에서 나이테를 키운다
천생연분 한 몸 된 연리지 되어
영원히 함께 갈 꿈같은 세월
그대 있음에 내가 살고
내가 있음에 그대 행복한 날들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이
사시사철 당신의 참 사랑은
험한 세상을 살아 내는 이유가 되네.
2021. 02. 25.
연리지 (1,355)
고송 정종명
첫사랑이란 부엽토 위에
뿌리내린 그대 그리고 나
얽히고설켜 하나 된 인연
억겁 세월 아직도 그대 알지 못해
너의 품속에서 나이테를 키운다
천생연분 한 몸 된 연리지 되어
영원히 함께 갈 꿈같은 세월
그대 있음에 내가 살고
내가 있음에 그대 행복한 날들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이
사시사철 당신의 참 사랑은
험한 세상을 살아 내는 이유가 되네.
2021. 0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