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황교찬 하 1 1456 0 2020.04.22 17:49 (세 월) 황교찬어두움이 자취 감추니 밝음이 다가왔네아침이슬 방울은 반짝 거리고 밤새 닫혔던 마음은 활짝 열렸네 오늘 하루도 세월의 작은 한마디 지난 세월 앞에 하나 더 늘어나니긴 세월은 무한정 길어만가고 나이 지긋한 인생도 희노애락이 늘어만 가네세월이여 천천히 함께 가려무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