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원성일 아 1 1006 1 2020.04.28 14:17 -이방인- 원성일노동의 땀방울은 대지의 꿈꿈들이 영글어 비는 내리고떠나고 싶다이 비를 맞으며아무도 알아 듣지 못하는독백잊혀진 방언읊조리며홀로인 이방인처럼 입 안 가득 슬픔이고이고 고여서 떠나고 싶다이 비가 끄치기 전에 포효하지만 소리가 들리지 않는 사자후이 낯선 세상에서.2019.05.1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