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의 빛살은 전수남 자 0 81 0 02.28 07:39 새날의 빛살은 예목/전수남 길은 먼데 날은 저물고우리의 여정 오늘은 여기까지라도더 멀리 더 높이 날아오르고 싶은 여망믿음 속에 새날을 기다리네. 덧없이 흘러간 세월 아쉬움 가득해도부딪는 매 순간마다생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마음희망찬 새날의 빛살은 더 밝게 타오르리. (2024.11.23.)*사진 : 김쌍철작가님(감사드립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