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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 이름으로(4)

전수남 0 140 0

   대한의 이름으로(4)

 

                   예목/전수남

 

천년세월도 한결 같은 청송처럼

무구한 흐름 속에

대대로 이어져온 한민족의 정기

동녘으로 솟구치는

눈부신 광명을 가슴에 안고

내일을 향한 힘찬 발걸음

세계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리.

 

너와 내가 손잡고

끈기와 도전정신으로

한마음으로 열어갈 번영의 길

대대손손 물려줄 아침의 나라

아름다운 금수강산

우리가 지키고 도약으로 이끌어

대한의 이름 세계만방에 떨쳐나가세.

 

(2023.10.28.)

사진 : 김기영작가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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