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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열정

전수남 0 278 0

           희망과 열정

 

                       예목/전수남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옛말처럼

산다는 건 축복이나니

오늘이 저물어도 날마다 새날로

희망을 품고 살면

내일을 복된 날로 마중할 수 있으리.

 

꿈이 있으면 열정도 식지 않으리니

뜻한 바를 이루려 흘린 땀은

보람 있는 성취의 시간으로 보답할 터

오늘이 마지막 날 인 것처럼

한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는 것이

그대의 내일을 뜻 깊은 날들로 채우리라.

 

(2022.12.10.)

사진 : 포니님(포토코리아 242)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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