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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열정으로

전수남 0 329 0

   희망과 열정으로

 

                 예목/전수남

 

어제와 또 다른 오늘

찬란한 아침햇살도

새 날을 축원하노니

가슴을 휘몰아치는 뜨거운 피

끝나지 않은 도전

뜻이 있는 곳에 열정도 있으리.

 

깨어있는 순간들이

밝은 내일을 마중하고

희망을 지닌 한 꿈도 더 크게 자랄지라

암울한 세상 어둠은 밀어내고

빛으로 채워 사랑이 숨 쉬는

살맛나는 세상 우리가 열어가리.

 

(2022.9.29.)

사진 : 한명희작가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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