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길 인생 전수남 자 2 908 0 2021.07.28 08:04 한 길 인생 예목/전수남 해가 지고 달이 저물면짙은 푸르름도 빛을 잃는데순간의 영속이 영원으로 이어져도진정 영원한 것은 없으니가고 오는 것 모두가 섭리인지라. 앞만 보고 달려온 한 길 인생세월의 뒤안길에서지나간 날들을 그리워해도인생은 흘러가는 뜬구름 같은 것미움도 사랑도 한 시절 머물다가는 인연이나니. (2021.7.10.)*사진 : 김혜정님(감사드립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