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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행(5)
전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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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08:10
사랑의 동행(5)
예목/전수남
석양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은
하루해가 저물기 때문이요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공유해서라
인생길 동행이 되어
함께 엮어가는 사랑의 여정
가시밭길도 손 맞잡고 가노라면
내일날은 아침햇살처럼 더 찬란히 빛나리.
(2022.2.9.)
*사진 : 이미애님(감사드립니다)
(사진은 보성군 율포해변입니다)
![6ce2ff25926d731d306d65c497bcf537_1645571420_3086.jpg](http://xn--6j1br1n53av9hd8g3ndw48a.kr/data/editor/2202/thumb-6ce2ff25926d731d306d65c497bcf537_1645571420_3086_1200x67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