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 374
- 어제
- 891
- 최대
- 3,402
- 전체
- 984,537
사랑의 동행(5)
전수남
자
0
512
0
2022.02.23 08:10
사랑의 동행(5)
예목/전수남
석양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은
하루해가 저물기 때문이요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공유해서라
인생길 동행이 되어
함께 엮어가는 사랑의 여정
가시밭길도 손 맞잡고 가노라면
내일날은 아침햇살처럼 더 찬란히 빛나리.
(2022.2.9.)
*사진 : 이미애님(감사드립니다)
(사진은 보성군 율포해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