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3) 전수남 자 0 672 0 2020.12.11 08:27 삶(3) 예목/전수남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여정자고나면 세월이 저만치 가있는데왜 사느냐고 묻는다면무어라 답해야 할지요. 목적 없이 흘러가는 삶은하루가 어찌 저무는지생각할 겨를도 없이계절이 바뀌고 한 해가 가더이다. (2020.11.30.)*사진 : 박근석 작가님(감사드립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