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 전수남 자 4 1900 0 2019.08.19 08:05 희망(2) 예목/전수남 마른 땅을 밀고 올라오는끈질긴 생명력이우주를 태동시키는 근원이라 새로움을 향한 발돋움 보이지 않아도조금씩 꿈은 자라고 이름 없는 들꽃의 작은 몸부림이라도변화의 물결이 되어내일 날의 또 다른 세상 흐름을 이어가는 희망이 된다. (2017.8.22.)*사진 : 김명희작가님(감사드립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