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전수남 4 1657 0 2019.11.19 08:36 시(詩) 예목/전수남 쏟아내고 보듬고 싶은절절한 외침이자지나온 길 돌아보며가지 못한 길 바라보는 갈구이다 사랑이 추억이 되고추억이 그리움이 되는 갈망이다 떨칠 수없는 바람이자마음속에 눌러앉아 보내지 못하는 염원이다 혼자 하는 사랑언제 끝낼지 모르는 끝없는 도전, 생명의 불꽃이다. (2016.10.25)*사진 : 천설님(감사드립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