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홍현정 하 0 442 0 2022.01.01 10:48 선택月花 홍 현정혼돈의 팍팍한 삶그 안에 있을 고행 같은길게 몰아서 내는 한숨에 쉼표를 찍는다특별한 세상에 휘어지다 못해 부러질라고르지 못 한 행보에과감한 마음을 다진다술잔 속에 있는옥에 티 같은 아우성듣기 싫어도 들릴 때헛소리를 솎아낸다니가 가고 내가 오고새해라는 이름은 나였다세상은 날 잉태했지만사는 일은 내 몫이다두 갈래 길에 늘저울질하는 넌 나의 멘토어떻게 살지는 술 취한 내가 정한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