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안성운 아 1 1006 0 2020.04.21 17:19 웃자-단애(丹厓) 안성운웃자삶의 활력소가 된다감미로운 음악처럼 샘솟는 엔돌핀처럼꽃보다 아름다운 게 사람설레는 봄날의 흔들리는 아지랑이한두 발자국 내딛노라면뒤를 보며 걷지는 말자.웃자행복의 원천이 된다코끝 스치는 바람결에 풍기는 향기처럼사람보다 아름다운 게 사랑살다 보면 안다남 탓하기 힘든 세상내 탓하며 살자웃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