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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신 현규
아이 마음에 일직선으로 그어진깊은 상처의 흔적을 본다무심결 던진 말 한 마디가얼마나 큰 상처가 되었을까?아물어도 선명한 상처의 흔적오랫동안 서로 지워야 할 지우개가문의 긴 강으로 흘러간다
신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