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n--6j1br1n53av9hd8g3ndw48a.kr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미워하는 사람들께 편지를 쓰고 싶다
려송/김 미숙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께새해에는 두려움 없이밝은 세상 올 테니희망의 기도를 드린다나를 사랑하지 않아도미움 없이 오롯이인간적인 면으로이쁘게 보아주길 소원한다주는 것 없어 미안하고받는 것에만 익숙한나임엔 틀림없지만그것이 전부는 아니었다고말하지 않아도 아는애써 말해도 모르는한 끗 차이였음에애증의 강은 건너지 말자고지나가는 바람이라 해도가슴엔 휑하니 빈…
김미숙(려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