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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인 줄 알았어요
려송/김 미숙사는 게 고달프다고늘 울기만 한 그대참으로 어리석었어요어느 누구보다사랑받고 있음에도외롭다고 말이죠슬픈 노래 들으며그저 가슴 아파하고아픈 글에 눈물 흘렸죠비가 내리면 좋고눈이 내리면 더 좋고겨울 시린 바다가 좋아요혼자가 아님에도철저히 혼자인 그대가가엾기도 해요 바보같이근데 손엔 많은 걸 쥐었고그대가 좋아서 보고 쓰고사랑하며 노래하지요그걸 몰랐던 …
김미숙(려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