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n--6j1br1n53av9hd8g3ndw48a.kr
임도(林道)를 오르며
임도(林道)를 오르며 윤석진.산길 따라 쌓이는 낙엽그 흔적은 바람을 새겨 놓고새하얀 지우개 되어숲으로 달리는지 작은 싸락눈 소리가슴속 우산 알갱이 되어험한 길 따라 툭툭 스며날아 들더니산속 푹푹 잠겨시인의 노래 눈처럼 덮는지샤갈이 되고 백석이 되어나그넷길 헤맨다*임도(林道)>>산림의 생산관리를 위해 만들어 놓은 숲길#임도 #샤갈 #백석 #윤석진
윤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