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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
비 내리는 날 / 윤석진.새들이 틀었던 둥지새는 날지 않고낙엽만 수북이 쌓여가슴만 더듬고비 내리는 거리바람만 들어품었던 고갯길술잔 속 꽃잎만 젖는다#비내리는날 #윤석진
윤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