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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동백꽃
선운사 동백꽃수련화 /윤월심선운사 동백꽃못다 한 사랑인가가슴 시리도록붉게 핀 동백꽃옛 모습 그대로인데풋풋한 젊은 날에사랑했던 그 사람지금은 어디서 살고 있을까바람의 노래 속에애틋한 그리움이가슴으로 스며든다속절없이 흘러간무심한 세월 속에그리움만 추억되어 흐르네선운사 뒤안길에서동백꽃 한 송이 꺾어 들고사랑을 고백하던 그 사람동백꽃은 이리도붉게 피었는데옛사랑 …
윤월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