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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남근석 조 만희비옥한 땅의 기운 빌려기세등등하게 하늘을 찌른다남자는 하늘이라 일렀거늘어찌하여 땅에 터를 잡고사내 노릇을 한단 말이더냐!여인의 향기는 오간 데 없고온기 한 점 흐르지 않는죽은 석벽에 불가하거늘어느 사내놈의 양기이기에저리도 우뚝 솟아올라지친 여인의 가슴에솜방망이 질을 해댄단 말이더냐#전남_영암 #남근석 #월출산#사내놈 #석벽 #양기 #여인의_향…
조만희